지구를 살리고 파키스탄 빈민가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해요
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는 5,000여 명의 빈민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넓이의 쓰레기 매립지가 있습니다. 30년 전 무하마드 무자히르는 이곳에 오두막을 세워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 오두막은 오늘날 알카이르학교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꿈을 주고 있습니다. 이에 한살림은 국경을 넘은 민중연대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고 우리가 부족함 없이 입고 있는 옷, 이 풍요로움 저편에 있는 세계의 가난을 생각하며 2017년 부터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을 펼쳐 파키스탄의 빈민가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*문의: 02-6715-9495(한살림옷되살림운동담당자)